스크린도어 사망사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메트로 근무변경 안전사고 화 키웠나 서울메트로의 근무변경이 안전사고 화를 키웠나? 역무원 3조2교대에서 4조2교대로 지난달 28일 서울메트로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는 서울메트로가 역무원의 근무형태를 바꾼것이 화근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있다. 또 당시 구의역에는 안전업무를 지원하는 지하철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않는 등의 안일한 인력운용을 했던것으로 확인되었다. 취재결과 서울메트로는 지난1월부터 '3조2교대'였던 역무원 근무형태를 '4조2교대'로 변경하여 시행해왔다. 업무강도를 낮추고 연속적인 밤샘야근으로 역무원들의 컨디션 관리가 어려운 상호아을 개선하자면서 작년말 노사가 합의한 사항이었다. 한달간 최대8번 2주일간 집중적으로 5번의 밤샘야근을 해야하는 '3조2교대'와는 달리 '4조2교대'는 '주야간-비번-휴무'로 이어지는 4일단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