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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전문가가 쓰는 프로필은 다르다?

 

[프로필] 전문가가 쓰는 프로필은 다르다?







온라인에서 인맥을 쌓는 출발점은 프로필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특히 링크나우 같은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쓸 때

신경을 써야 할 점은 전문가로 느껴지도록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나의 분신이 바로 프로필이기 때문입니다.

프로필을 전문가 답게 써야 나에게 취직, 사업 제안, 용역 의뢰,
 
강의 요청 등의 기회가 늘어나게 됩니다.

프로필을 쓰기 전에 링크나우에서 다른 사람들의 프로필을 보면서

나는 프로필을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점에서 다른 사람과 차별성이 있고 개성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프로필을 잘 쓰려면 우선 나 자신을 전문가라고 스스로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문가다운 프로필을 쓸 수 있습니다.

전문가 다운 프로필은 대개 아래와 같은 프로필입니다.



전문가 답게 프로필을 쓰는 8가지 방법


첫째, 간결해야 한다. 사람들은 지나치게 긴 프로필은 읽지 않는다.

군더더기는 가급적 없앤다. 구체적으로 경력, 수행한 프로젝트,

출신학교와 학과, 자격증, 수상경력, 대내외적 활동 등 내 능력과 장점,

그리고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항을 정리한다. 

 
둘째, 내 전문 분야를 나타내는 키워드를 입력한다.
 
그래야 누군가가 키워드, 회사명, 산업 분야로 검색했을 때

내가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가 자주 노출되면 나에게 사업 기회가 많아지고
 
인맥 연결을 요청하는 회원도 늘어나게 된다.

예를 들어 '지적 재산권 전문 변호사' 'oracle' '재무' 처럼 구체적인 키워드를 넣는다.

 
셋째, 과장하지 말고 솔직하게 쓴다.

허풍이나 과장은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막연히 프로젝트를 매우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표현보다

구체적인 실적이나 수치 또는 수상 경력 등을 제시한다. 

 
넷째, 문법적 오류가 없는지 살펴본다. 문법, 띄어쓰기,
 
맞춤법이 어긋나거나 오탈자가 있으면 꼼꼼하지 못한 사람으로 비춰진다.

또한 능력도 의심받게 된다. 



 
다섯째, 써야할 것과 쓰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한다.

링크나우는 전문가들이 비즈니스를 위해 모인 공간이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공간이 아니다.
 
내 직업, 내 직무와 동떨어진 이야기를 쓸 경우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여섯째, 프로필 맨 앞부분의 자기 소개를 짧고 분명하게 쓴다.

맨 앞의 서너줄을 어필할 수 있도록 쓴다.

내 전문 분야가 무엇이고, 어떤 경력을 쌓았는지 짧게 압축한다.
 
프로필이 길 경우 사람들은 끝까지 보지 않고 앞부분만 보게 된다. 

 
일곱째,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미소짓는 얼굴 사진을 올린다.

인맥 사이트에서는 사진이 정말로 중요하다.

딱딱하게 굳은 증명사진의 얼굴보다는 자연스럽게 웃는 사진을 입력한다.

링크나우가 회원의 프로필 클릭수를 통계 분석한 결과

얼굴 사진을 올린 사람의 프로필은 올리지 않은 사람보다 11배나 더 클릭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프로필에 나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기록한다.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야 상대가 나를 접촉하게 된다.

링크나우의 경우 관심사를 메뉴화해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영업을 맡고 있다면 '내 회사와 거래할 상대를 찾는다'를 선택한다.

 문가 되려면 여기 http://law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