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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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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평가인증 유명무실..아동학대 어린이집 80%가 정부인증받아 유명무실한 어린이집평가인증..정부인증받은 어린이집 80%에서 아동학대 발생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의 80%가 정부에서 보육서비스의 질이 좋다며 인증한 어린이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송석준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 53곳 중에 42곳이 정부평가인증을 받은곳이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하여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교수법 등 6개영역에 대해서 평가한 뒤에 일정점수 이상의 어린이집에 대해서 인증을 부여한다. 구체적으로 서울의 어느 민간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사가 아이가 낮잠시간에 낮잠을 안잔다며 손을 때리고 얼굴을 강하게 밀어서 검찰에 기소되었지만 이 어린이집은 평가인증..
금연 유도할 수 있는 담뱃갑 10종 경고그림 확정..12월 23일부터 시행 금연을 유도할수 있는 담뱃갑 경고그림 10종 확정..12월23일부터 시행 담뱃갑의 흡연경고그림 10종이 확정되어 오는12월23일이후에 반출되는 담뱃갑의 앞뒷면 상단에 의무적으로 부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내용의 담뱃갑 흡연경고그림 의무화를 담은 국민건강증진법과 관련한 시행령 개정과 고시제정 등 하위법령 입법절차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흡연경고그림은 궐련담배의 담뱃갑 앞뒷면상단에 30%이상의 크기로 들어간다. 흡연경고그림은 24개월주기로 교체되는데 보건장관은 변경시행 6개월전에 담뱃갑에 표시될 그림10개 이하를 고시해야한다. 보건복지부는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질병부위와 간접흡연, 임산부흡연, 성기능장애, 피부노화, 조기사망 등을 경고하는 그림10종을 확정했다. 작년10월에 각계..
의사와 한의사 직업통합론 또 나왔지만..실현하기엔 너무 먼 이상 의사와 한의사 직업 통합론 또다시 나왔지만...실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먼 이상 의학계 "이원화된 의료체계에 국민들은 혼란. 진료나 면허의 통합이 바람직" 의사와 한의사 직업과 진료행위를 하나로 통합하는 '의료일원화'를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이 또 나왔다. 서로 불신하는 풍토를 없애고 환자의 편익을 높이기위한 방안으로 제시된것이지만 의사와 한의사 사이의 생각차이가 너무나 커서 실현가능성은 크지않다. 장성구 대한의학회 부회장은 한국의약평론가회의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의료일원화 왜 해야하는가?'라는 포럼주제발표문에서 의료일원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장성구 부회장은 "의료시장이 개방되고 서비스의 질적이나 형태적인 변화가 일고있다. 국민들은 한의학에 대해서 현대의학의 한계점을 보완할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