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사운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을 1950~60년대 리버풀처럼" 창동을 1950~60년대 리버풀처럼 공연장 서울아레나의 마중물 인근 300만명 주민의 문화 오아시스 기대 영국 북부의 항구도시인 리버풀하면 떠오르는 것은? 축구팬들은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의 EPL 클럽팀 '리버풀FC'가 생각나겠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이라면 비틀즈일 것이다. 비틀즈의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리처드 스타키 등 4명이 태어난 곳이 리버풀이고, 그들의 음악이 자라고 꽃핀 곳 역시 리버풀이다. 1950~60뎓내에 리버풀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만들어낸 로큰롤 음악은 '리버풀 사운드'라는 이름으로 음악사에 화려하게 기록되었다. 지금도 해마다 '리버풀 사운드 시티' 페스티벌이 열려 전 세계 밴드와 음악팬들을 흥분시킨다. "창동이 '창동 사운드'라는 이름을 얻으면 안 될까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