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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중소기업 뉴스

[성공한 중소기업] 성공한 중소기업들은 기업 주치의가 있다? #



[성공한 중소기업] 
성공한 중소기업들은 기업 주치의가 있다? #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 주치의가 뛴다.

- 기술·경영·금융 주치의가 현장에서 전담 코칭 역할 수행 -

-2011년도 기업주치센터사업 시행계획 공고, 접수기한 (3. 15) -

 

□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 (비상경제대책회의, ’10.3.17)의 후속조치로 산업단지에 기술, 경영, 금융주치의(전문가)가 상주하여 중소기업의 성장 코칭(Growth Coaching)을 담당하는 「기업주치의센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반월시화(부품소재)·구미(전기전자)·창원(메카트로닉스)·광주(광산업) 4개 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며, 2011년도 정부 예산 50억원, 기업은행 25억원(기부금) 총 75억원을 지원한다.

   * 특화산업과 관련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

 

 ㅇ 금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기업주치의센터」는 30분 이내의 근접거리에서 일정 기업군을 전담 관리하는 기업 맞춤형․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으로서 기업 애로 해결부터 성장 아이템 발굴* 지원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중소기업의 76.8%가 미래 수익원 발굴에 어려움 (‘09년 중진공 설문조사)

 


□ 기업주치의는 기술, 경영,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팀 단위로 활동하면서 기업의 성장 아이템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상시 상담하여 정부정책연계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한다.

 

 ㅇ 세부적으로 기술주치의는 지역 혁신기관*과 연계하여 성장아이템 발굴,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이전계약, 기술 사업화전략 등의 컨설팅을 실시

   * 출연연, 테크노파크, 산업단지클러스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지역혁신센터(RIC), 창업보육센터, 지역특화센터 등

 

 ㅇ 경영주치의는 상품마케팅 전략, 원자재 구매전략, 조직문화 개선, 성과보상제도 개발 등의 경영분야 컨설팅을 담당

 

 ㅇ 금융주치의는 정부지원자금 선별소개, 대출・신용보증・투자기관 연계지원, 환위험 및 채권관리방안 지도 등의 컨설팅을 수행

 

 ㅇ 특히, 주치의 중 선임 컨설턴트들로 구성된 “중견기업육성 전담팀”을 운영하여 중견기업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성장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 「기업주치의센터」는 타 정부사업(생산현장종합지원사업 등) 및 대학, 연구소 등 지역혁신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종합적인 창구 역할 수행

 

 ㅇ 기존 중소기업 정부 지원 사업은 분야별, 기관별로 다양한 주체에 의해 제공되어 중소기업에게 보다 종합적인 지원이 마련되어야 함
 ㅇ 주치의 센터를 통해 기업들에게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① 접근성, ② 용이성, ③ 쌍방향성 ④ 네트워크성을 보다 보장하고 지원할 계획

 ㅇ 지역별 공공혁신기관, 대학 및 연구소, 금융기관 및 컨설팅업체 등이 보유한 혁신자원이 주치의센터와 연계

 ㅇ 기업들은 주치의센터로부터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기업주치의는 결집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되어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가 기대

 

 

□ 또한, 「기업주치의센터」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육성 및 사회공헌 차원에서 사업비(총 50억, 2011년․ 2012년 연간 25억씩)를 추가 지원하면서,

 

 ㅇ 금융주치의로 중소기업금융전문가를 채용하여 기술․경영 분야와 더불어 금융․재무 컨설팅도 수행함으로써 시너지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

 ㅇ 또한, IBK기업은행 본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 지적재산권 집중 관리(선행 특허 매매 및 중계 등), 워크숍 패키지 서비스, 수출 강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기술 강소기업 전용 상품 개발 등

 

 

□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주치의센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3년을 지원기간으로 하되 매년 평가를 통하여 전문가 교체 및 프로그램 보강, 사업시행자 교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ㅇ 산단공은 그간 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얻은 기업 네트워크 기반을 주치의센터와 공유하고, 주치의센터를 통한 전문성 및 금융 부분을 보완하여 산업단지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

 

 

□ 지식경제부 김경수 지역경제정책관은 “기업주치의센터는 종합적인 컨설팅(기술․경영․금융)을 통해 기업들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기업들에게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로 중견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지식경제부는 2. 16(수) 홈페이지(www.mke.go.kr) 등을 통해 “기업 주치의 센터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신청서 접수 (3.15(화) 18:00까지), 지역평가 및 중앙평가 (3월 말) 등의 절차를 거쳐 4월부터는 기업 주치의 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중소기업의 76.8%가 미래 수익원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