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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돈빌려주고 못받을 때의 소송 - 돈빌려주고 못받을 때- 돈 빌려주고 못받을 때의 소송 - 돈 빌려주고 못받을 때 - 1. 돈빌려주고 못받을 때, 왜 소송을 제기해야 할까? 돈 빌려주고 못 받을때 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이유는 강제집행(압류, 경매)과 관련이 깊습니다. 상대방 채무자가 스스로 돈을 갚을 의지가 없어 증여라고 우기거나 도망다닐 경우 그의 재산으로부터 강제로 돈을 받아와야 하는데, 그 강제집행을 하기 위해서는 집행권원(판결문)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채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영영 돈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고, 실제 채무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법적인 해결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돈을 빌려준 사실과 금액이 확실하고 그 증거가 명백하다면 승소시에 원금과 다 갚을 때까지의 지연손해금(연20%)까지 인정될 가능..
공정증서, 금전대여시 5가지만 꼭 확인하자! 공정증서, 금전 대여시 5가지만 꼭 확인하자! 공정증서와 금전 대여시 필히 확인할 부분은? 일단 금전 거래 시 가까운 친구나 친인척간 거래하는 것은 자칫 부활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지인간의 거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부득이하게 금전거래가 발생될 시에는 계약서(차용증, 지불각서)등을 작성하고 영수증등을 증거물로 남겨놓아야 합니다. 1) 집행권원이란? 하지만, 이 경우는 직접적으로 법을 시행할 수 있는 집행권원이 아니기에 약속어음공증(소멸시효가 3년이며 원금보장)이나 금전소비 대차 계약에 의한 공증(소멸시효10년, 원금, 이자 ,이자지연금)을 받아놓아야 합니다. 차용증과 지불각서는 공정증서와 같은 법적효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금전거래를 할때 차용증을 받아놓지만 따지고 ..
사해행위취소 이해하기 - 사해행위취소의 요건- 사해행위취소 이해하기 - 사해행위취소의 요건 - 사해행위(사해행위취소)라는 말이 법률을 자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단어 이지만, 일반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단어가 아니기에 사해행위(사해행위취소)가 무엇인지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남에게 갚아야할 채무가 있는 사람이 채권자를 해할 목적으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제 3자에게 증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채권자에게 돌아갈 공동의 담보 가치를 감소시키는 행위 입니다. 채무자가 채권자를 해하게 될 것을 알면서 행산 재산권(부동산, 변제행위, 대물변제, 매매대금, 담보권설정, 증여 등)을 목적으로한 법률행위를 취소하고 재산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해행위취소 소송을 하려면 요건에 성립이 되어야 합니다. 사해행위취소의 요건으로는? 채권자에게 피보전채..
사해행위취소 이해하기(2) - 대법원 판례로 본 사례 - 사해행위취소 이해하기(2) - 대법원 판례로 본 사례 - 채권양도가 압류채무자의 다른 채권자 등에 대한 관계에서 유효한지 여부(적극) 및 채권양도 행위가 사해행위로 인정되어 취소판결이 확정된 경우, 취소의 효과가 사해행위 이전에 이미 채권을 압류한 다른 채권자에게 미치는 여부(소극) ▶ 채권에 대한 압류의 처분금지의 효력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이에 저축되는 채무자의 처분행위가 있어도 압류의 효력이 미치는 범위에서 압류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없는 상대적 효력을 가지는데 그치므로, 압류 후에 피압류채권이 제3자에게 양도된 경우 채권양도는 압류채무의 다른 채권자등에 대한 관계에서는 유효하다. 그리고 채권양도 행위가 사해행위로 인정되어 취소판결이 확정된 경우에도 취소의 효과는 사해행위 이전에 이미 채권을 압류..
[채권추심]채권추심 외상대금 받을 수 있다. [채권추심노하우] 채권추심, 외상대금 받을 수 있다. 1. 외상대금,미수금의 위험성 외상대금은 적게라도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관계를 가지면서도 대가를 나중에 받기로 하여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신뢰관계가 두터우면 오히려 외상대금이 지체되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외상대금이 있는 개러처는 거래관계에서 오는 이득때문에 외상대금을 돌려받기란 거래처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쉽사리 외상대금을 지급하라는 독촉을 하지 못하여 나중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외상대금,미수금을 회수하지 못하게되면 기업체의 경영 사정이 상당히 나쁘지게 되고 최악의 경우는 도산을 하게 됩니다. 중소기업연합통신의 기업도산결과조사에 따르면 채권관리를 하지못하여 미수금으로 인하여 ..
[2016년 10월]가을 지역 축제 소개 _ 제1회 고양시 스코리아아트 문화축제 [2016년 10월] 가을 지역 축제 소개 제1회 고양시 스코리아아트 문화축제 ■ 국내 가을축제! 가볼만한 가을 지역 축제!_화창한 가을날에 축제장을 찾아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중소기업과 시민이 하나가 되는 "제1회 고양시 스코리아아트 문화축제"가 오는 2016년10월28일 ~ 11월06일 개최합니다. 행사장은 축제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10시까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이 운영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월드마스터 김정수 세계명인의 현무암 석분공예(스코리아아트) 평생의 수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높이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래자랑, 장기자랑, 문화예술단체경연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참가 우승팀에게는..
창원차량등록사업소, 무보험차 사고 피해자 구제 홍보 창원시 차량등록사업소, 무보험자동차 사고피해자 구제 홍보 창원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무보험차로 인한 사고피해자 구제제도'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무보험차 사고피해자에 대한 정부보장사업은 뺑소니사고나 무보험차로 인하여 사망이나 부상 등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어디에서든지 보상받지 못할 경우에 정부가 보상해주는 사회보장제도이다. 보상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이내에 신청하면 받을수있다. 경기침체와 실업난 등으로 인하여 무보험자동차가 늘어남에 따라서 작년에 전국적으로는 2,226건이 발생했으며 그중에 창원시에서는 98건이 발생했었다. 김용운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정부보장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안전사고 예방으로 선의의 피해자들을 방지하고, 창원시민들의 안전한 삶의 유지를 위하여 더..
건강보험료 안낸 고소득자 '얌체 급여혜택' 무려 1200억 건강보험료를 내지않은 고소득자의 '얌체 급여혜택'이 무려 1,200억원 부당이익 징수율은 겨우 1.5%뿐..체납해도 사후정산에 허점이 고소득층 건강보험료 체납자들 중 상당수가 체납중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드나들며 보험급여지원을 받아왔다. 소득상위20% 고소득자들이 최근에 5년동안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도 보험급여혜택을 받은 부당이득금이 1,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부터 2015년까지 소득상위20% 해당자의 부당이득금이 1,208억6,600만원에 달한 반면 이에대한 징수금액은 17억9,8만원에 불과했다. 징수율이 겨우 1.5%에 그친것이다. 고소득층 건강보험료 체납건수와 체납액 역시 기하급수적으..